2012년 5월 13일 일요일







타임머신 타고 동심의 세계여행...숲속발레 또미..를 관람하고서..

저의 좁은 정신세계를?..여지없이?.. 잠시 혼란에?..빠뜨린 가족발레 또미..
출연진들의 역동적이며 혼신을 다해 연기및 발레동작은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잠시 만난 한예종의 김채현교수님의 말씀중..한국에서 가족발레공연을
11차 11년간 하는사람은 김옥련단장 밖에 없다. 라는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습니다..개인사비를 털어서가며..정상급 발레리나 공연장소및
그 모든것을 ...참으로 충격 그자체 였습니다...

뒤풀이 장소에서..출연진외 한예종 관계자분들이..중얼거리 둣이
올해는 또 얼마나 적자가 날까?..하는 푸념아닌 푸념...


아무튼 모처럼 새로운 예술문화에 흠뻑 취한 날이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