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5일 화요일

모처럼 발견한 ? 세련된 공간...




모처럼 발견한 ? 세련된 공간...

범상치 않은 외부광ㄱ ㅗ판에 몇번의 방문에...
조명은 켜져있고 영업중 팻말은 걸려있는데..

본문은 잠겨있어 몇번이고..헛발걸음에...뒤안길..
오늘 마침내 입성? ..계세요?..하니 그제사..

손님 오셨군요.하면서..잘생긴 주인장 웃음띤 얼굴..
몇번이나 헛발걸음 이다..하니 빙긋이 웃어며..미안합니다..ㅋㅋㅋ

사실 제가 공간디자인일과 커피숖을 겸직하여?..소홀했다..아~하
이공간은 장사가 주아니고..지인및 만날사람들과 상담및 담소장소다..

라고 얘기하며..커피 가져오는데..크~악..정말 제대로? 된 맛과향 이더군요
거기다 가격도 착하고...얼런 예술계 지인을? 호출하니..공감하더군요

나오니 대안학교학생과 학부모를 마주쳤는데..그집 커피맛 일품이라고..
정말 분위기 좋은..공간이라고 칭찬하더군요...

알수없는 1M 높이의 빈티지 스피커(주인장도 이름을 몰라?)
마란쯔 구형 튜너, 진공간앰프(이름미상?), 턴테이블, LP 수십장
누드맥켄토시 컴퓨터, 등등...

상단우측 창문너머는 주인장 공간창조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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